군포문화재단, 문화재단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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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문화재단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2.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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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문화재단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군포문화재단, 문화재단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재단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다. 올해는 ESG 기반의 사회공헌 추진 실적과 성과를 복합 평가하고자 환경과 거버넌스 지표를 신설했다.

올해 처음 인정에 도전한 군포문화재단은 영역별 21개 지표의 평가를 거쳐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화재단’으로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업사이클 같은 친환경 사업 추진과 윤리경영 실현 노력으로 환경경영과 윤리경영체계 평가에서 최고 등급(5레벨)을 받았으며, 임직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평생학습 기반 문화안전망을 구축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관·단체·주민과의 상생협력 활동과 지역사회 성과 확산 노력도 호평 받았다.

성기용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군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추진해 나가겠다"며 "항상 시민과 함께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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