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사)사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명옥)는 12일 사하구 제2청사 대강당에서 이갑준 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 유공 표창자 및 축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사하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금) 밝혔다.
2022년 사하구자원봉사자대회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2022년 자원봉사 유공 표창 수상자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나눔과 헌신전인 봉사를 해온 오미화씨(아름다운 사하가꾸기), 김기영씨(이야기주머니봉사단)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만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펼친 장림1동 자원봉사캠프지기 김경미씨가 자원봉사 명예장 수상을 수상, 부산광역시장상 5명, 금배지 3명, 부산광역시 교육감 1명, 사하구청장상 개인 8명과 단체3곳, 사하구의장상 2명,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상 3명,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3명,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3명, 사하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상 6명이다.
또한 사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준 우수 청소년 5명에게 자원봉사 장학금(25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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