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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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 토론회'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1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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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사진제공:안규백의원실) 안규백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인사말
(사진제공:안규백의원실) 안규백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인사말

[국회=글로벌뉴스통신]<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론회>가 16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안규백 의원(4선, 서울 동대문구갑)의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취임을 계기로 개최한 토론회로서 내년 8월 1일 개최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부처 및 사회 각계의 관심과 조력을 촉구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 안규백)과 한국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 안규백),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강태선),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그리고 전라북도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前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을 역임한 이주영 前 국회부의장이 좌장을 맡고, ▲세계스카우트조직위원회 이남훈 총괄기획본부장과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차미희 팀장이 각각 발제를 맡아 진행되었다. 

토론은 관계부처 중 주요 6개 부처에서 참가하였는데,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김명진 연구관, ▲행정안전부 박종현 사회재난대응정책관, ▲문화체육관광부 이준호 문화정책과장, ▲보건복지부 백형기 기획조정담당관, ▲국토교통부 최신형 복합도시과장, 그리고 ▲새만금개발청 허홍재 사업총괄과장이 각 부처의 토론자로 나섰다.

(사진제공:안규백 의원실)안규백,'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안규백 의원실)안규백,'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 토론회' 개최

주요 내빈으로는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와 전혜숙, 김성주, 박성준, 양정숙, 이병훈(이상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이명수(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참석하였다. 

첫 발제를 맡은 이남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총괄기획본부장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중점지원과제 진행현황」을 주제로 세계잼버리 개요 및 일정, 주요사업 추진현황, 각 부처별 과제에 대해 발표하였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차미희 팀장은 발표 마지막에 “본인이 용역연구한 잼버리가 이처럼 많은 국회의원의 관심을 받고 전 정부적으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이제는 국민의 한명으로서 잼버리의 성공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 외에 각 부처에서는 참가한 토론자는 각각 ▲참여자 독려를 위한 방안 (교육부) ▲안전 대책 및 수립 지원(행정안전부) ▲범정부적 붐 조성을 위한 홍보방안 (문화체육관광부) ▲체험프로그램 및 연계상품개발(국토교통부) ▲감염병 예빵 대응 및 현장 응급의료 지원(보건복지부) ▲해충 모기 퇴치 방안(새만금개발청)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안규백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 총재는 개회사를 통해서 “추운 날씨에도 잼버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본 토론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야를 비롯한 모든 정치권과 정부 각 부처, 그리고 민간까지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덧붙여서 “본 토론회를 통해 모두가 힘을 모아 성공적인 잼버리를 개최할 동력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2023년 8월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되며 172개국 5만 명의 청소년과 스카우트 지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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