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산과벗 산악회 임재창 회장외 40여명의 산악회원은 2022년 12월 18일(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추운날씨에도 건강을 위해서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3리에 위치한 태기산( 해발 1261m ) 산행을 실시하였다.
또한 산행후 2부행사로 둔내면 경강로 구두미1길 93-11 태기산 아침의새소리 펜션( 대표이사 오금택) 세미나실에서, 산 과 벗 산악회 회장 이,취임식( 이임회장 임재창, 취임회장 이관성) 과 그동안 수고한 회원에게 감사패가 수여 되었다.
특히, 회장 이,취임식이 끝난후 송년행사는 태기산 아침의새소리 펜션 식당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맛있는 송어회와 매운탕, 횡성더덕 등 향토음식으로 식사를 하면서 회원간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즐겁게 송년 산행과 회장 이,취임식을 마쳤다.
산 과 벗 산악회 정회원, 준회원포함 330여명은 서울 강서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임원회의를 거쳐 매달 셋째주 일요일 오전 7시에 강서구 까치산역 3번 출구에서 모여, 관광버스로 전국에 있는 산을 찾아서 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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