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우리의 미래 세대인 특성화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2022년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광YKMC(충남 아산 소재)와 울산대학교에서 경주공업고등학교 재학생 40명이 참여하는 『2022 경주시 청소년 진로직업현장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주시가 추진하는 특성화고 청소년 진로직업현장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이론과 실기를 실제 기업 현장에서 체험하고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영광YKMC에서는 MCT가공, 폴리싱, 표면처리, 마스킹, 포장, 연구개발 부문을 체험하였고, 울산대학교에서는 학과별 트렌드설명, 시설, 장비, 실습실 등을 탐방하였다.
경주시 청소년 진로직업현장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경주시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단법인 빅드림(상임대표 강미소)은 다문화가정 청소년 희망멘토링 및 힐링캠프,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청소년 맞춤형 진로교육비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사회적 복지증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전국대학생서포터즈단 운영, 청소년의 수련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청소년 문화 및 예술 체험활동 진흥,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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