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소아암 어린이 환자 위한 헌혈증·치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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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소아암 어린이 환자 위한 헌혈증·치료비 전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2.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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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소아암 어린이 환자 위한 헌혈증·치료비 전달
(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한국도로공사, 소아암 어린이 환자 위한 헌혈증·치료비 전달

[김천=글로벌뉴스통신]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가 소아암 어린이 환자 치료를 위한 헌혈증과 치료비를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6일(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헌혈증 5000장과 치료비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현혈증은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과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들의 ‘헌혈증 기부 캠페인’ 참여로 마련됐다.

옥병석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성금과 헌혈증 지원으로 난치병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08년 공기업 최초로 ‘헌혈뱅크’ 제도를 도입해 현재까지 헌혈증 총 7만 7000장과 치료비 8억 원을 누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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