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이하 울산학사모) 저출산인구팀이 21일 웅촌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참여한 가운데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심각한 저출산 현실 교육, 인구연극팀 현장 참여 발표, 저출산극복 인구홍보에 참여한 회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성과회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 울산학사모는 올해 인구홍보 8회, 현장 인구연극 8회, 비대면 인구 영상교육 5회, 저출산 시민 인구 Talk 2회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비대면 분야 유튜브 조회 수는 5,000회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울산학사모는 인구연극을 창작하여 지역민들에게 저출산극복을 위해 가족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학사모 저출산 인구팀은 이날  2023년은 “임산부는 영웅”이라는 주제로 저출산극복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김외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