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총동문여성회,하남시 초이동에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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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총동문여성회,하남시 초이동에 성금 200만원 기탁
  • 백희영 기자
  • 승인 2022.12.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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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초이동, 전경련총동문여성회 성금 200만원 기탁
(사진제공:하남시)초이동, 전경련총동문여성회 성금 200만원 기탁

[하남=글로벌뉴스통신]하남시 초이동 전경련총동문여성회(회장 김점순) 임원진이 지난 22일   초이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평소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 지속적인 지원을 한 전경련총동문여성회가 하남시 초이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데는 초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플러스가구 김병묵 대표의 소개가 한 몫 했다.

이날 초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전경련총동문여성회 임원진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번 기탁을 기회삼아 일시적인 기탁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초이동에 있는 아동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귀감이 되었다. 

김점순 회장은 “미래세대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의 토대를 마련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환 초이동장은“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으로 관내 저소득층의 아동들이 생활환경이 한 층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이사랑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소중히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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