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주식회사 큐티티 고태연대표가 ‘2022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벤처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월) 밝혔다.
‘2022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주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행사로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및 기업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포함한 정부포상 40점과 장관표창 108점이 수여됐으며 벤처진흥 기업부문 장관표창을 받은 2개 부산 기업은 지난 22일 부산중소벤처기업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7년에 설립된 큐티티는 인공지능 덴탈케어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알고리즘과 기술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순수기술인 ‘치아우식 탐지를 이용한 구강건강 예측장치 및 방법’ 특허가 적용된 인공지능 모바일 자가구강검진 서비스인 ‘이아포 모바일(e.apo mobile)’, 공공기관용 이아포 퍼블릭(e.apo public), 치과병의원용 이아포 C&H(e.apo C&H) 등의 서비스로 20여건 이상의 국내외 수상, 지식재산권 143건, 소프트웨어 품질 최고 등급인 GS 1등급과 ISO도 보유하고 있는 덴탈케어 분야의 선두주자이다.
고태연 대표는 “큐티티가 벤처산업의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벤처기업이 되어 벤처혁신과 덴탈케어 분야의 성장을 위해 기술의 정확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큐티티는 일본 소프트뱅크, 미국 트루어버트먼트, 태국 정부와 계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기반 덴탈케어 솔루션을 서비스할 예정이며, 현재 삼성생명, 강원도 철원군에서는 상용화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