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재)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0일(화)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군포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 및 중학생 1~3학년 57명이 참여했으며, 그동안 합창, 전래놀이 등 감성·문화 교육 프로그램과 창의융합 역량강화 프로그램 3D펜, 코딩 및 창작공예 프로그램 등 1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피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 57명에게 각각 수료증과 우수 청소년에게 상장이 수여됐으며, 1년간의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을 뒤 돌아 볼 수 있는 활동영상, 발표와 전시작품의 장도 마련됐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방과후아카데미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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