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이사장 정기환)이 장학관 입주생을 모집한다. 한국마사회는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학관의 2023년 상반기 입주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6일(월) 전했다.

입주 대상은 농업인 또는 농업인 자녀(수도권 소재 대학 재학 및 복학예정) 학생이 선발 대상이다. 2023년에는 1인실을 처음으로 운영하며 2인실은 1개월 15만원, 1인실은 24만원이다. 

한국마사회는 "장학관은 부담없는 이용료에 용산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각종 내부 인프라 역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집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3일부터 18일까지다. 렛츠런재단 홈페이지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 역시 홈페이지로 확인 가능하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