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2023년 계묘년을 기념해 월트 디즈니 컴퍼니 토끼 캐릭터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화) 밝혔다.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최초 애니메이션 캐릭터이자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미키마우스 전신 모델이다.

이번 특별 에디션은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의 그래픽에 럭키슈에뜨만의 디테일을 가미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구현했다. 블루, 레드,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협업 상품으로 △맨투맨 티셔츠 △니트 베스트 △점퍼 카디건 △삭스 △볼캡 △브로치 △스카프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 아이템인 ‘스트라이프 크롭 풀오버’는 블루 색상에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패치 자수와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살려냈다. ‘베이스볼 점퍼형 카디건’은 럭키슈에뜨 엠블럼 와펜과 캐릭터 레터링을 적용했다. 블랙과 그레이로 제품 전체에 컬러 블록을 활용한 상품이다.  한편, 상세한 내용은 럭키슈에뜨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