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글로벌뉴스통신]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동부지부(지부장:이순세)는 2022년 12월 28일(수) 오후3시 기린건축사사무소(대표건축사:김용기)을 희망등대기업 제3호점으로 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권혁중고문,허진석 수석부회장,이순기감사가 참석하여 법무부. 희망등대기업 법무보호사업을 논의했다.
희망등대기업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지역사회 기업과 연계하여 법무보호대상자를 지원하는 기업에게 부여하는 명칭으로 길을 잃어 방황하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뱃길을 지켜주는 등대처럼 희망의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는 의미의 정기 후원기업이다.
이날 등록된 희망등대기업 3호점 기린건축사사무소 김용기 대표건축사는 홍익대, 강원대, 가톨릭관동대에서 20여년 건축디자인강의와 함께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동부지협의회장으로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해 정기 기부금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에 저명한 인사를 법무보호위원으로 영입하는 등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동부지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린건축사사무소 김용기 대표건축사는 “2년여간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강원동부지부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제가 나눠준것보다 받은 것이 더 많았다.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지역사회 내 많은 기업체가 법무보호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혁중 고문은 "범죄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희망등대기업 법무사업이 더욱더 활성화되어 많은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관심과 봉사, 배려가 생활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격려사를 하였다.
이순세 지부장도 감사의 인사말을 통해 “희망등대기업 제3호점으로 참여해 주신 김용기 대표건축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의 지원과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범죄예방사업이 효과가 높은 만큼 희망등대기업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희망등대기업 후원금은 CMS방식으로 매월 10만원씩 정기 기부되며 기부금은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긴급지원, 직업훈련 등 자립지원을 통한 범죄예방사업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