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군포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활동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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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군포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활동보고회’ 가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2.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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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활동보고회’ 가져
(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활동보고회’ 가져

[군포=글로벌뉴스통신]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회장 김권진)는 북한이탈주민과 활동보고회를 지난 22일((목) 군포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전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년 적극적인 활동에 참여한 자문위원과 군포시민에게 표창장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6가정 모범탈북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특히 2017년 신설된 “군포시협의회 평통대상”을 2022년 통일활동사업 참여도가 높은 자문위원에게 시상하였다.

김권진 협의회장은 “2022년 통일활동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여 오늘 실내 행사로 개최하게 되어 반갑고 여기 함께한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통일활동사업을 추진한 김권진 협의회장과 자문위원에게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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