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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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 선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12.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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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출신 경제 전문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윤창현 의원.‘대전 출신 경제 전문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윤창현 의원.‘대전 출신 경제 전문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에 ‘대전 출신 경제 전문가’ 윤창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9일(목) 조직강화특별위원회로부터 대전 동구를 포함한 사고 당협 조직위원장 후보자 최종 명단을 받아 의결하고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에 윤창현 의원을 선임했다.

이날 대전 동구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윤 의원은 대전중,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시카고대 경제학(박사)을 전공한 ‘경제 전문가’로, ‘대전 출신 경제 전문가’인 만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대전에 본사를 둔 충청은행 유치를 위한 대전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정부의 충청권 은행설립 국정과제를 직접 챙기고 있으며, 대전 동구 발전을 위해 2년여 동안 표류하고 있던 ‘도심융합특구’ 추진을 위한 제정법을 발의하는 등 대전 맞춤형 개발 사업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윤 의원은 “대전 출신인 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상황에서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대전 동구 발전을 위한 정책과 입법을 통해 지역 주민께 봉사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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