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시장 하은호)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12개동 방문 신년인사회를 실시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동 방문은 도·시의원 및 통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궁내동, 산본2동 △11일 송부동, 재궁동 △12일 대야동, 산본1동 △13일 금정동 △16일 수리동 △17일 군포2동, 오금동 △18일 군포1동 △19일 광정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포시는 △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유관기관 직원 격려 △ 경로당 어르신 신년인사 △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설명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으로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산본천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군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각종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도시를 가치있게 시민을 행복하게’의 시정 구호를 구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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