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시 성덕면에 새로 부임한 온인석 면장이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26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현장행정을 중점으로 생각해온 성덕면장은 먼저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파로 인한 경로당 시설물 안전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난방기구 화재방지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행정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지역현안을 직접 청취하며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열은 김제시에서 추진한 사업 성과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온인석 면장은 “행정복지센터는 행정의 최일선에 있어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현장 확인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행복한 성덕면을 만들어가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