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훈)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로 보낼 구호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0일(금)부터 11일(토), 12일(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센터 4층에서 물품을 후원받고 있다.
후원 물품은 코트와 재킷을 비롯한 겨울의류와 방한 도구들, 담요, 침낭, 기저귀와 생리대 등으로 튀르키예 대사관 공식 페이스북의 구호물품 기부 방법에 따라 대사관이 안내한 주소로 보낼 예정이다.
2월 6일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수만명의 사상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 지금 이 순간에도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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