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희망봉사단(회장 기정자)은 지난 11일(토) 부터 12일(일)까지 군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로 보낼 구호물품 후원현장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희망봉사단은 지역봉사를 주로하며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주몽종합사회복지관 에서 배식봉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봉사 단체로 군포시 자원봉사 센터의 자원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다.
희망봉사단 기정자 회장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로 보낼 구호물품 현장 정리 자원 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회원들과 참여를 하게 됐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시민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수 있어서 희망봉사단 단원 모두가 행복한 마음 으로 참여 했다. 이틀동안 정리 작업에 함께 해준 단원 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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