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7일(금) 초심파트너스(대표 이동용, 이정윤)와 신지식인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들과, 이동용, 이정윤 초심파트너스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초심파트너스의 신지식인 기업의 동반성장과 세무관련 경정청구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협회의 회원과 회원사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초심파트너스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지원하며, 초심파트너스는 신지식인과 회원사에 대한 컨설팅과 기업경영 협력을 지원하게 된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8,000여 신지식인 뿐 아니라 회원사들의 동반 성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신지식인과 신지식인 기업들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용 대표도“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신지식인 기업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10일(수)까지 제41회 2023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6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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