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대구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을 위해 만들어진 SRSspc는 2022년 12월 12일에 한화자산운용, 한화시스템, LSelectric, 현대일렉트릭, LG에너지솔루션, 대보정보통신이 협력하여 만들어진 특수목적 법인으로, 법인 출범을 기념하여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200만원 상당의 생활 물품을 지원하는 첫 번째 활동을 실시하였다.
SRSspc, 한화자산운용, RGone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북구노인복지관이 주관한「안녕, 대구! 친(親) 에너지 대구 만들기 - 따뜻한 방한용품지원」은 SRS spc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하기’의 첫 번째 활동이다.
이날 14명의 임직원(SRSspc, 한화자산운용, RGone)이 이불 50세트를 북구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에너지 걱정 없이 꽃샘추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SRS spc는 이번 ‘따뜻한 방한용품지원’을 진행하며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닌 어르신 가정방문과 안부 묻기를 함께 하여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소통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의사를 밝혔고, 또한 “어르신 뿐만 아니라 2차, 3차 활동 때는 아동, 청소년, 다문화 등 다양한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며 함께 상생하는 대구를 만들어 가고 싶다.”라며 계속해서 친(親)에너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급등하는 가스비용 때문에 많은 소외계층이 난방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SRSspc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초를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지원 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물품 전달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어르신 직접 방문을 통한 안부묻기도 함께 진행하여 마음도 따뜻해질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