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민간 복지정책의 선두에서 역할을 다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도준우)는 지난 21일(화) 마벨리에에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보고에 이어 △2022년 사업실적 및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회원가입 및 탈퇴에 관한 사항을 보고했다. 또한, 사회복지증진 및 협의회 운영발전에 기여한 회원 및 후원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임회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특히, 제6대 사회복지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단 및 회원 소개를 통해 회원간의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여 내부적 결속을 다졌다.
이번 표창대상자는 윤경숙 의원(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 이창수 위원장(좋은이웃들 심사위원회 위원장), 쎄보모빌리티 서울경기지점, 콘서트가든(주), 자강한방병원, 김현숙 직전회장(새안양회 부인회)이 선정됐다.
도준우 회장은 “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 복지정책의 선두에서 역할을 다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며, “사회복지협의회 회원분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지향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안양사랑펀드사업, 나눔활동을 위한 희망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기업·단체 등의 후원 활동을 통해 민간자원이 적재적소에 배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