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 동광동 주민센터(동장 김지은)는 지난 24일 동광동 논치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연합캠페인 ‘동광동 「카페 DAY」’행사를 진행하였다고 28일(화) 밝혔다.
동광동 준사례관리자(이하 준사자)회와 중구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영), 동광동 마을건강센터의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커피 및 붕어빵 나눔과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측정이 진행되었다.
조혜영 관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나눔 행사를 동광동 주민센터 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지은 동광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이런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생각한다. 주위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적극 발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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