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수도본부, 베스트 검침원 표창 및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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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수도본부, 베스트 검침원 표창 및 직무교육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4.12.2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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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글로벌뉴스통신】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19일(금) 오전 11:00 본부 회의실에서 베스트 검침원 시상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시는 2001년부터 검침업무를 민간위탁으로 전환하여 현재 41명의 검침원이 활동 중이며, 매월 정기적으로 수용가를 방문 82,705전의 수도계량기를 검침 수도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수용가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검침업무의 특성상 계량기고장, 누수 등 각종 불편사항도 현장에서 가정 먼저 접하고 상담해야 되므로 검침원들의 애로사항이 많다. 이런 점을 격려하고자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아래 정확한 검침과 친절한 상담, 시민불편 해결을 통해 상수도 행정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김명자, 손은선, 이정옥, 송관호 4명의 우수 검침원을 선발하여 표창하였다.

  또한,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를 예방하고, 친절하고 정확한 상하수도요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직무 관련 소양교육도 마련하여 ▶정확한 검침과 신속한 고지서 전달 ▶신규수용가 검침요령과 누수수용가 감면신청 안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수용가 방문 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박재일 상수도사업부장은 “시민들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상수도행정이 바로 검침원들이기 때문에 검침원의 역할이 크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맡은 업무를 충실하게 해주시는 검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친절하고 정확한 검침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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