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서 2월 7일부터 3월 2일까지 총 4회 4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 힐링 원데이클래스인 「사하 MZ 문화 청신호를 켜라」를 운영했다고 7일(화)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12월 개소한 ‘사하청년공간 청신호’를 홍보하기 위한 「사하청년공간 청신호에 놀러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나만의 향수 만들기, 홈 카페 핸드드립,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백드롭 풍경화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오는 4월부터 청년공간 2개소(청년창업지원센터, 청신호)의 운영 마감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로 확대해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과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 사하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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