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글로벌뉴스통신]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일(금) 군청 대회의실에서‘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근남면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용역사[(주)한국지역정책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용역 최종보고 및 의견 수렴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은 1구역 왕피천공원 권역, 2구역 왕피천 생태탐방 권역, 3구역 왕피천 해파랑길 26코스 권역, 4구역 왕피천 오션리조트 권역의 총 4구역으로 나누어,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조성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15개 주요 전략사업을 발굴 하였으며, 향후 주요 사업별로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별 자료를 정리하여 의사결정을 한 후, 로드맵을 설정하여 이상적인 모습이 실제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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