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2023년 제4회 푸코와 교사, 경찰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예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사이버정글 가디언 푸른코끼리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사이버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가지 분야로 청소년 대상으로는 ▲그림(포스터, 웹툰), 청소년의 지지체계인 전‧현직 교사와 경찰 대상으로는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4회 푸코와 교사, 경찰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예방 공모전은 “학교폭력‧사이버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국적, 소속 학교(기관) 상관없이 만 9세~24세 청소년, 전‧현직 교사/경찰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분야별 최대 7개 작품을 표창(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경찰청장상, 삼성전기대표이사 사장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서울교육대학교총장상, 푸른나무재단이사장상)할 예정이며, 총 5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제공된다.
푸른나무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사이버폭력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청소년들이 느끼는 현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폭력문화 형성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고자 하며,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의 버팀목이 되어준 교사와 경찰의 에세이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소년 지지체계(교사, 경찰)의 활동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모집 기간은 4월 24일(월)까지 우편과 메일(cybersoscenter@btf.or.kr)로 접수를 하며, 시상식은 5월 13일(토) 학교폭력‧사이버폭력예방 대국민 비폭력 캠페인이 진행되는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