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후 두 달간 25.6조원 신청
상태바
주택금융공사,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후 두 달간 25.6조원 신청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4.07 1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3월 31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이 25.6조원 신청‧접수되었다고 7일(금) 밝혔다.

자금용도별로는 기존대출 상환(약 5.6만건)이 49.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신규주택 구입(약 4.9만건)과 임차보증금 반환(약 9천건)은 각 43.0%, 7.9%로 집계되었다.

HF공사는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5월 중 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으로 대면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SC제일은행과 기업은행에서 대면으로 신청‧접수(‘t’방식)된 금액은 2.2조원으로 전체의 8.7% 비중을 차지하였다. 지난 3월부터 대면접수 방식에도 0.1% 포인트 금리우대가 적용되고, 기업은행도 대면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대면접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