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불교연합 봉축위원회,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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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불교연합 봉축위원회,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점등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4.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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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불교연합 봉축위원회)군포불교연합 봉축위원회,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점등
(사진제공:군포불교연합 봉축위원회)군포불교연합 봉축위원회,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점등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불교연합 봉축위원회(회장 정엄 스님)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군포시청 맞은편 광장에 코끼리 타고 오신 아기 부처님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지난 26일(수) 거행했다.

불기 2567년 봉축 법어는 ‘미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으로 코로나와 정치적 이슈로 양분된 국민의 마음을 통합하고 화해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 어느 해보다 올해 봉축법요식은 의미가 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오는 5월 17일 오전 10시 군포시에 있는 사찰별로 거행된다.  5월21일(일)에는 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정오 12시부터 사단법인 기릉빈가(대표 오해균) 주최 불교대중가요 발표회가 있으며, 오후 3시부터는 부처님오신날 봉축기념 제11회 전국어린이청소년댄스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군포불교연합 봉축위원회 위원장인 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은 “몇 년 동안 봉축행사를 각 사찰에서 조용히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어 시민과 함께 하는 봉축이 될 것이다.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마음의 안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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