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21일(금) 서울 동대문구 소재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에서 열린 ‘건강한 가정만들기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친환경 쌀을 나눴다.고 1일(월)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 등이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이도영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하여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60만원 상당의 친환경 쌀 400kg(10kg 40포)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한국신지식인협회는 중앙회를 포함 전국 17개 지부와 지회가 각각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발전이라는 공익법인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행사의 제목인 건강한 가정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강정희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동대문지회장도“사람들의 행복은 건강한 가정에서 시작되고, 건강한 가정은 가족들의 건강에서 시작된다”며, “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6월 하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1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하며, 이를 위한 신청을 5월 10일(수)까지 접수받고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