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은 4일 국회에서 평창군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주요 현안사업의 치밀한 추진과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상범 의원(국민의힘 수석 대변인)과,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강원도, 평창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 방안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평창군은 △대관령면 차항리·진부면 송정리 등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진부면 거문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대화면 도시재생 공모사업, △노후하수관로 정비 등 9개 사업 765억원 상당의 국비 지원을 유상범 의원에게 요청했다.
이에 유 의원은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당정이 긴밀히 협력해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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