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 "국회의원 특권폐지 투명한 공개로 국민 신뢰 회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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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 "국회의원 특권폐지 투명한 공개로 국민 신뢰 회복" 강조!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3.05.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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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국민으힘 최승재 의원이,고위공직자,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강조하는 회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국민으힘 최승재 의원이,고위공직자,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강조하는 회견

[국회=글로벌뉴스통신]15일(월)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 백 마디의 진실되지 않은 말보다 , 한 번의 투명한 공개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이 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최 의원은 “ 하루 일감이 없어 생계를 걱정하고 , 밀린 이자를 내지 못해 손님 한 명이라도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 평범한 이웃들의 삶과 행복을 위해 정책을 토론하고 , 나아가 정치개혁을 고민해야 하는 귀중한 1 분 1 초가 사라져 가고 있다 ” 고 하였다.

이는 최근 김남국 의원이 수십 억대 코인 투기를 통해 재산을 증식하고 , 심지어 국회 상임위원회 중에도 코인 거래를 하고 , 자금의 출처도 불명명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국민적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특권 폐지와 재산증식에 있어서의 투명성 , 이해충돌 관련에 대해 쓴소리를 한 것이다.

최 의원은 "국민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위공직자, 국회의원에게, 권력을 부여했다. 권력을 위임받은 사람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권력을 신중하게 행사해야 한다. 개인의 사리사욕을 마음껏 채우라고 권력을 부여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 눈 높이와 상식에서, 이뤄지지 않는 정치개혁은 기득권을 가진 국회의원, 고위공직자들의 정치생명 연장선 이며 권력을 위임한 국민들의 상식 수준에서 말하고 행동하고, 이에 상응하는 제도를 만들고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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