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19일 새마을단체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운포 체육공원에서 「남구 주민자율방역단 방역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24일(수) 밝혔다.
발대식은 하절기 안전한 방역활동 추진을 위해 결의문 낭독, 안전교육, 방역기계 점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율방역단은 5월부터 11월까지 하수구, 모기서식지, 폐공가 등 방역취약지를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추진해갈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남구를 위하여 땀 흘리며 봉사해주는 주민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리며 안전에 특히 유의하여 방역활동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