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사)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한남진)는 6월 3일(토) 오전 11시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본부 5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9대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국가품질명장협회 한남진 회장, 장진회 전회장, 김정호 전회장과 전국 12개 시·도지회장, 류영록 감사, 제9대 집행부 운영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는 개회, 국민의례, 성원 보고, 참석 이사 소개 및 인사, 전회장 및 감사 인사, 회장 인사 및 개회선언, 협회 서버구축 적용 결과 보고, 업무협약 체결 현황보고, 하반기 주요 일정 수립 및 심의 의결, 협회 운영 전반에 관한 심의, 강평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남진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전회장, 감사, 이사님들께 참석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기술한국과 품질강국을 만들기 위해 재정확보, 청년명장사관학교 건립 등 혁신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국가품질명장의 비젼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발전시켜 국가와 사회의 지속성장과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류선조 사회혁신부회장의 협회 서버구축관련 보고는 웹하드를 폐지하고 네트워크 저장소(NAS)를 구축했고 협회의 모든 자료를 저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업로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회장 추진업무 보고로 산업표준화법(명장법) 일부개정안 발의안 진행사항, 테크노파크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사업 진행사항, 전남대학교 재직자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진행사항, NCS 교재개발 추진사업, 전문대학협의회 협력 추진사업과 추진사업계획으로 각지회 임원 간담회, 명예명장 간담회, 전국지자체장 간담회, 주요 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간 일정으로 제2차 이사회는 8월 19일, 제23회 국가품질명장인대회는 10월 7일(토)~8일(일), 제15차 정기총회는 12월 16일(토)로 이사회에서 확정했다.
기타사항으로 협회 CI(corporate identity)가 변경 확정되었으므로 문서, 깃발, 현수막 등에 적용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