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글로벌뉴스통신]강원도 무형문화재 15-2호 원주매지농악(전수관장 강영구)은 9일(금) ‘2023년 매지농악 전수교육관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태장마을(센터장 박은미)에 전통문화예술교육 ‘원주매지농악’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원주매지농악전수관 강영구 관장은 “강원 영서 지역을 대표하는 원주매지농악은 지역의 정서와 문화, 정체성이 가장 잘 어우러진 전통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아동들에게 문화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시키며 무엇보다도 지역아동들이 원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