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명장 핸드프린팅 청소 및 거리 환경정화 활동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금만)는 6월 11일(일) 울산 남구 왕생이길 명장 핸드프린팅 및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국가품질명장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0여 개의 명장 핸드프린팅을 광내고 거리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국가품질명장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매년 상하반기 명장 핸드프린팅이 설치된 왕생이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변 상권 활성화와 명실상부한 명장의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금만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휴일임에도 왕생로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하신 명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남구청에서 잘 관리하고 있지만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홍보하고 명장의 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서동욱 울산남구청장은 “명장 핸드프린팅이 설치된 왕생이길이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으며,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 활동을 해주신 명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울산 남구 왕생이길은 왕이 날 만큼 기운이 좋은 곳이라는 옛 설화를 바탕으로 역사 문화적 요소를 접목하여 사람 중심의 걷고 싶은 품격있는 울산 문화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명장의 산책을 스토리텔링하여 명장상징물, 명장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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