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와 한국발전인재개발원, 발전기술 선진화 교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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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명장협회와 한국발전인재개발원, 발전기술 선진화 교류 협약체결
  • 김성곤 기자
  • 승인 2023.06.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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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국가품질명장협회와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상호협력 협약식을 기념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국가품질명장협회와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상호협력 협약식을 기념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글로벌뉴스통신]국가품질명장협회-한국발전인재개발원 발전기술 선진화 및 교육 발전 파트너십 구축

국가품질명장협회(회장 한남진)와 한국발전인재개발원(원장 임덕빈)은 2023년 6월 20일(화), 발전인재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서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동 협력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인력, 기술, 정보, 시설 등의 교류 및 활동에 대한 협약을 했다.

임덕빈 한국발전인재개발원장은 인사말에서 국가품질명장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쁨을 나타내며, 양 기관이 상호 공동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교육을 이끌어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남진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이 단순한 협약식이 아니라, 양 기관이 서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 한남진)와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원장 임덕빈)은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김성곤 기자)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 한남진)와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원장 임덕빈)은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은 40년 동안 국내 발전기술을 축적해온 대한민국 유일의 발전인재 교육전문기관으로, 국내 발전산업의 선진화와 발전기술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전력 그룹사들이 함께 협력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전기술과 인력 교육을 융합하고, 발전 기술산업을 선도하는 발전기술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발전사 및 에너지공기업에 국가품질명장 현황은 105명의 명장이 활동 중이다.

서부발전 33명, 남부발전6명, 남동발전13명, 중부발전 7명, 동서발전 5명, 한수원 20명, 한전12명, 한전KPS 8명, 한국가스기술공사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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