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구실바위취' 이야기(제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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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이종봉 생태사진작가의 '구실바위취' 이야기(제206회)
  • 김진홍 논설위원장
  • 승인 2023.06.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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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예쁜 구실바위취 꽃 모습
(사진 : 이종봉생태사진작가) 예쁜 구실바위취 꽃 모습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강원도 이북지역의 깊은 산 계곡 주변에서 자라는 범의귀과 다년생초로 크기는 약 15~30cm, 땅속에서 짧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고, 잎은 뿌리 에서 나오며 심장상의 신장형 이며 가장자리에 반원형의 톱니가 규칙적이고 털이 있다. 꽃은 6~8월경에 올라온 꽃줄기 끝에 원추형 꽃차례로 분홍빛이 감도는 흰색 꽃이 모여서 핀다. 꽃줄기에 털과 샘 털이 밀생을 한다. 꽃 이름에 유래는 꽃차례가 구슬처럼 둥글게 달리는 바위취 종류라 하여 '구슬바위취'라 하던 것이 “구실바위취”로 변한 이름이라고 한다.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구실바위취"의 다양한 모습들----
(사진: 이종봉생태사진작가) "구실바위취"의 다양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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