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지난 26일(월) 5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디야’를「서울디지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에이디야(ADYA,연수, 서원, 세나, 채은, 승채)’는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5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을 뜻하는 ‘야(YA)’를 더하여, ‘우리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아 활동 중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 5월 데뷔한 ‘에이디야’ 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MZ다운 트렌디한 감각이 서울 시민과 소통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에이디야’는 2년간 서울디지털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온․오프라인 행사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첫 활동으로는, 서울디지털재단이 메타버스 서울 내에 런칭한 반려동물 입양 서비스인 ‘메타서울펫’ 홍보 영상을 통해 시민들과 만난다.
‘메타서울펫’ 반려동물이 5종(개,고양이,토끼,앵무,도마뱀)인만큼, 5인조 걸그룹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가 1인당 1마리씩 입양하고 체험하며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홍보한다는 목적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디지털재단 공식 캐릭터인 ‘월디’와 함께 ‘에이디야’의 신곡 Per 댄스 영상, MZ세대 최신 유행 릴스 영상을 촬영하고 재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eouldigitalfoundation) 에 업로드하며 유쾌한 매력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재단인 만큼 MZ세대와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에이디야’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앞으로 서울디지털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많이 홍보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걸그룹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보대사 에이디야는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에이디야만의 매력으로 서울 시민과 친근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