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 후보, 동북지역의 新교통ㆍ경제ㆍ교육문화 중심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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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후보, 동북지역의 新교통ㆍ경제ㆍ교육문화 중심권으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4.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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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허준영 후보)
                                                서울 노원병(상계 1, 2, 3․4, 5, 8, 9, 10동)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노원구를 수도권 동북지역의 新교통ㆍ경제ㆍ교육문화 중심권으로 발전시키겠다는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2012년 9월 14일자로 기 확정된 창동철도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을 2017년까지 앞당겨 실현하고, 그 부지에 상계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 주민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유통ㆍ의료ㆍ문화 복합단지 건립(예 : 코엑스몰)을 추진, 노원 및 인근 지역의 자족기능을 높이고자 한다.

 이 시설에는 호텔, 백화점, 컨벤션센터, 공항터미널 등을 유치하여 지역 일자리 1만여 개를 창출하고, 특히 상계동을 비롯한 인접지역 주민들을 우선 고용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한다.

 아울러 이 단지를 동북4구(노원-도봉-강북-성북)에서 창동 하나로 마트 인근에 추진 중인 ‘’서울 아레나공연장’과 교량으로 연결하여 상계동을 수도권의 명실상부한 청년ㆍ대중공연문화의 메카로 발전시키고, 지역에 유관시설의 개발 확산 및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한다.

 둘째, 현재 추진 중인 ‘왕십리-중계동’ 경전철 구간을 상계역(4호선)과 마들역(7호선)까지 연장 추진하여 4, 7호선 및 동북선에 이르는 환승 효과와 함께 서울 동북부지역 최적의 교통 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셋째, 2014년 완공예정인 ‘별내 덕송-덕릉고개’ 간 광역도로(폭 30M)가 상계로 연결부분에서 좁아져(폭 15M) 병목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이 구간을 ‘광역도로’로 추가 지정하도록 추진한다.

 넷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에 공용구간을 지정하여 고속철도(KTX)가 노원 상계지역을 경유해 가도록 추진한다.

  다섯째, 상계동에 과학고를 유치하여 수도권 3대 교육 특구 명성에 부합하는 명품교육타운으로 발전시키겠다. 특히 과학고의 유치는 낙후된 지역 이미지   개선 및 주택가격 상승의 견인차가 될 것이다. 상계뉴타운2구역 내 학교부지(4,600평)는 기확보 상태이고, 서울시교육청에서 일반학교 신설은 인구 감소로 난색을 표하나 광역 단위에서 입학생을 받는 과학고는 가능하다는 의견이 교환되었다.

 허 후보는 “30년간의 외교․경찰․철도 CEO 등 공직경험과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5대 공약 실천을 통해 노원구를 수도권 동북지역의 新교통ㆍ경제ㆍ교육문화 중심권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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