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한라! 아이스하키 구단 창단 20주년 “사랑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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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한라! 아이스하키 구단 창단 20주년 “사랑 기부”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5.01.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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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양시청)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연고 구단 안양한라 아이스하키 구단(구단주 이석민)은 창단 20주년 맞아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작년 12월에 아이스하키 선수 26명이 경기에 입고 뛰었던 유니폼을 최고 입찰액 방식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경매후 모금된 수익금 5,481천원을 1월 14일 안양시청을 방문 기부하고 안양지역 사회복지단체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한라 아이스하키 구단은 1994년 창단후 2004년부터 안양을 연고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에 출범한 아시아리그(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에 참여하여 1월 15일 현재 리그 9개팀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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