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글로벌뉴스통신]과천시는 7월과 8월, 여름 맞이 배달특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복 주간인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공공배달특급에서 최소 주문금액 2만 3000원 이상이면 사용 가능한 배달료 5000원 할인 쿠폰 총 100장을 제공한다.

중복 주간인 17일부터 20일까지 최소 주문금액 2만 원 이상 일 때 사용할 수 있는 배달료 중복 할인적용 3000원 쿠폰 총 120매를 제공한다.

말복과 광복절 연휴가 있는 8월 10일에서 16일까지 최소 주문금액 2만 3000원이 넘으면 사용 가능한 배달료 5000원 할인 쿠폰 총 100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주문금액 2만 원을 넘기면 사용할 수 있는 배달료 중복할인 적용 3천원 쿠폰을 총 120매를 제공한다.

한편 과천시는 배달특급 앱을 통해 매월 배달비 지원할인, 픽업할인, ‘과천시 특급의 날’ 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다.

7월과 8월 중 진행되는 여름 프로모션 쿠폰들은 전체 기간 중 1인 1매만 사용 가능, 배달특급 모든 프로모션과 이벤트의 상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비 할인받고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