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워킹맘·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지원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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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워킹맘·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지원 사업’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7.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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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워킹맘,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지원사업
(사진제공:남구) 워킹맘,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지원사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023년 5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남구 평생학습관(남구청 5층)에서 워킹맘과 경력단절여성 등 직업능력과 관련된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여성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회장: 김현숙) 주관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고 7일(금) 밝혔다.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과정』은 정리가 필요한 공간을 효율적인 정리(수납)시스템을 적용하여 불필요한 자원을 관리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하여 참여자는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참여자 20명 전원 해당 과정을 수료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집 안에서 많이 생활하면서 정리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이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은 경력 단절 여성에게 정리수납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남구는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와 협력하여 워킹맘ㆍ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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