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대곡박물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7월 26일(수) 오후 2시 대곡박물관 시청각실에서 ‘황남대총과 무령왕릉의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전)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이주헌 과장이 신라와 백제의 대표적인 유적인 황남대총과 무령왕릉 무덤에 매장되어 있는 사람의 실체와 성격 등을 현재까지 고고학 조사를 통하여 확인된 사실에 바탕을 두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해석해 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 25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와 강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s/dgmuseum)을 참고하거나 대곡박물관(☎ 052-229-478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봉수, 횃불과 연기의 이어달리기’ 특별전(5월 16일~ 8월 27일)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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