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학사모 2023 제1회 창원양성평등 시민문화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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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사모 2023 제1회 창원양성평등 시민문화제 열어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3.07.1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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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학사모) 15일 오동동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 창원 양성평등 시민문화제 남녀 혼성 통기타 앙상블 팀
(사진제공:경남학사모) 15일 오동동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3 창원 양성평등 시민문화제 남녀 혼성 통기타 앙상블 팀

[창원=글로벌뉴스통신]2023 창원양성평등문화제 오동동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남녀 30명 어깨동무 공연 펼쳐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경남(이하 경남학사모)이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제1회 창원양성평등 문화제를 15일(토) 오후 3시 오동동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시민 등 2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진행된 제1회 창원양성평등 문화제는 경남학사모가 2023 창원특례시양성평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성평등문화확산을 위한「2023 어깨동무」프로그램 중 일부로 순수시민 공연 팀이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양성평등 시민문화제다. 

행사를 주관한 이영희 경남학사모 상임대표는 “과거 가부장적 사회가 아닌 남녀평등 시각의 확산, 인권존중의 사회를 창원시가 선도해 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창원 양성평등 시민문화제를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한 문화제는 양성평등 시민 버스킹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는데 지역의 많은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로 시민문화제로 격상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2023 제1회 창원양성평등 시민문화제는 남녀가 참여 앙상블 공연으로 진행되어 통기타, 오카리나, 민속춤, 우리노래, 시낭송, 연극 등 다양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공연단이 참여하여 펼치는 문화제다. 

경남학사모는 가족사랑 운동은 전하는 민간단체로 2023년 처음으로 양성평등 사업에 참여하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양성평등 현장 버스킹(문화제)  외 찾아가는 부부교육, 양성평등 홍보, 양성평등 교육 진행을 계획하고 창원지역 문화확산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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