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구갑,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7월 24일(월) '서초구 초등학교 사건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를 상대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법적조치할 예정이다.
서 의원과 서 의원 자녀가 서초구 초등학교 사건과 관련 있다는 거짓 정보들이 일간베스트저장소, V건승코리아 등 일부 사이트에서 확산되자 초기 유포자 포함, 허위사실 작성자 및 SNS 유포자 상대로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서영교 의원실은 "이런 가짜뉴스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니 2차 허위사실을 양성해 확산시키고 있어 적극적으로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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