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23 대한민국 발전 대상 수상-가곡부문,정원 이경숙 이사장
한국방송신문협회 주최,대한민국을 빛내는 베스트 인물 브랜드 '2023 대한민국 발전 대상 ' 시상식이 2023년 7월 28일(금) 오후 3시 한국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됭었다.
이날 시상식은 매년 전반기 7월에는 정치 언론 기업인 문화예술인을 선정 시상하고, 하반기 12월에는 해외 각처에서 활약하는 동포나 스포츠 등에서 대한민국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대상을 수여 한다.
정치부문에서는 이상민, 홍익표 국회의원, 언론부문에 이형균,김승동,이병식, 문화 예술인으로는 사)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정원 이경숙 이사장, 개그맨 엄영수 등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황우여 전 부총리는 법률고문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시상식에 앞서 김호,김태은의 사회 진행으로 식전공연 '그리운 금강산' 가곡을 소프라노 서진경이 불렀고,테너 한일호, 소프라노 백현애 성악가가 듀엣으로 ' 선구자 ' 를 열창한 후에 한국방송신문협회 김대식 사무총장의 개회선언,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황우여 대회장의 대회사,한국방송신문협회 이보길 회장의 인사말, 대한언론인회 논설위원 최병요 심사위원장이 심사평을 하였다.
특히 '문화예술공로 가곡 부문'의 대상을 받은 정원 이경숙 이사장은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를 2013년 창립해 한국가곡의 부흥과 저변 확대, K-Clapop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그동안 서울예술가곡제와 대만,인도네시아,모스크바, 파리 등 해외공연을 비롯해 달빛그린음악회, 국군초청음악회 등 크고 작은 음악회를 수백회 개최하며 공연때마다 만석을 채우는 등 국민의 눈과 귀, 마음을 즐겁게 했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밝고 맑은 음악 공연 등 대한민국 문화 예술발전과 국민화합에도 더욱 기여해 주기를 바라는 뜻으로 대상이 수여되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한국방송신문협회 평생 문화 예술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한국방송신문협회 회장 이보길, 김대식 대표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