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운주로 267 강순후 커피농장 현장 체험 학습차 8월13일(일)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북지회장 황성배 명장은 단숨에 달려갔다
거리는 전주에서 56Km 다 !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
오늘의 과제는 커피 씨앗에서부터 커피나무,열매, 로스팅해서 드립 커피를 마시는 전 과정의 교육이다.
강순후(67) 대표는 4H 활동에 평생 전념하고 현재 전라북도 4H연합회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미래 청소년들의 산 농촌 청년의 대부이다
일찍이 4H 활동으로 1981년도에 제1기 영농 후계자에 발탁되고 또 눈에 띄는 것은 1981년도 새마을 운동이 활발 할때에 교육했던 가나안 농군학교 김종일 교장 수료증 있어서 눈길이 갔다
강순후 대표는 "커피농장를 하기 이전에는 버섯농사 등 여러가지 우여 곡절도 있었지만 2014년도에 버섯농사를 접고 예쁜 커피나무에 심취되어 오늘에 "강순후 커피나무 체험농장에 꿈를 실현하게 되었다"고 혔다.
강순후 대표가 자랑하는 "예쁜 커피 나무의 커피 씨앗에는 40일~60일 걸려서 발아하고 일년생에서 삼년생이 되어야 예쁜 하얀 꽃이 피는데 열매는 년중 6번이상 꽃이 피고 생육 성장 조건으로는 17~ 24도 유지 및 겨울에는 10도 이상 온도를 유지해야 동해를 방지할수 있다."고 하였다
체험농장에서는 그간 체험학습이 코로나 영향으로 많이 줄었고 여기서는 커피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도 하고 손수 어린 묘목도 심어보고 커피 원두도 볶아보고 커피 드립도 실습하며 커피 맛도 서로 토론하는 6차 산업의 교육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농장 카페에서 강순후 대표의 사모가 직접 준비한 드립커피를 시식 할 수 있는 여유와 특별한 핸드드립 커피를 맛보고 또 한번 놀랐다
커피의 향!
커피의 맛 !
카페내의 분위기에 취하고 여기에 커피 와인에 취했다 !
강순후 대표는 "평소 지.덕.노.체 4H 이념을 몸에 익힌 4H 활동의 굳은 의지와 산 증인으로 함께 할 미래 청소년들이 꿈을 향하는 전라북도 4H 연합회회장으로써 책임과 소신를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