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2023 광명커피장학금 지급을 8월18일(금)오후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실시하였다.
'광명커피장학금'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커피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미래 커피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으로 (사)한국커피협회(회장 김명섭) 인증대학 커피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한국커피협회가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하고,(주)광명상사(대표이사 지광옥)에서 각 대학으로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광명상사는 2009년 광명커피장학회를 설립하여 2009년 60명 4,000천만원,2010년 48명 3,600만원,2021년 52명 3,950만원,2012년 61명3,760만원,2013년 69명3,920만원,2014년 69명 3,920만원,2015년 42명 3,300만원,2016년 43명 4,020만원,2017년 40명 3,900만원,2018년 40명 3,900만원,2019년 33명 3,050만원,2020년 30병 2,900만원,2021년28명 3,000만원,2022년36명 2,880만원,2023년 37명 2,960만원을 지급하였다.
광명커피장학금은 2023년 현재 누적총액 5억3,160만원으로 총 688명의 학생들이 광명장학금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2023 광명커피장학금 지급목적은 국내커피산업의 발전과 커피문화확산을 위한 전문 인재양성과 미래 커피연구 인력확보를 위한 노력하는 관련 교육기관 지원으로 2023년은 2,960만원을 지급하였다.
지급방법은 학업장학금으로 등록금 및 생활비지원,신청서류 접수후 (사)한국커피협회 장학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주)광명상사에서 각 대학별로 일괄 송금 지급할 예정이다.
2023년은 37명이 선정되어 각 대학별로 총 장학금 지급 기준은 상이할 수 있다.
2023년 광명커피장학금은 강릉영동대학교2명,대구보건대학교 3명,대동대학교3명,목포괴학대학교 1명,부산여자대학교 3명,상지대학교 1명,수원여자대학교 2명,장안대학교 1명,전남과학대학교 3명,전북과학대학교 3명,전주기전대학교2명,제주관광대학교 2명,충남도립대학교 2명,충북보건과학대학교 2명,한림성심대학교 3명,혜전대학교 2명,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2명이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