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빅드림과 KMI한국의학연구소, 레이저옵텍과 “백반증 환자 치료 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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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빅드림과 KMI한국의학연구소, 레이저옵텍과 “백반증 환자 치료 사업” 업무협약 체결
  • 권영성 기자
  • 승인 2023.08.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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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드림, 왼쪽부터 헬스경향 한정선 이사,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 사단법인 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
​(사진제공:빅드림, 왼쪽부터 헬스경향 한정선 이사,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 사단법인 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사)빅드림(상임대표 강미소)과 KMI한국의학연구소(명예이사장 김순이), 헬스경향(대표 조창연)은 8월 21일(월), 국제전자센터에서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과 백반증 은둔환자를 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새롭게 엔젤기업으로 합류하게 된 레이저옵텍은 고체형 UV레이저장비 ‘팔라스 레이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주목받은 기업으로, 지금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팔라스 프리미엄 레이저를 개발하여 건선과 백반증 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진제공:빅드림, 왼쪽부터 헬스경향 한정선 이사,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 사단법인 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
(사진제공:빅드림, 왼쪽부터 헬스경향 한정선 이사,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 사단법인 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

  이날 협약식에서 (사)빅드림 강미소 상임대표는 “백반증 환아 지원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업측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운영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레이저옵텍 이창진 대표는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소외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헬스경향 한정선 이사는 “백반증환아들과 선뜻 동행을 결심해주신 레이저옵텍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했던 많은 백반증환아들이 적극 치료에 나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레이저옵텍의 선한 뜻이 귀감이 되어 더 많은 엔젤기업이 나타나길 희망한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외형적 신체질환으로 사회생활을 기피하는 은둔환자들을 발굴하고, 의료비와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위원회의 재정적 후원으로 운영되는 순수한 민간 주도형 사업이다.

  (사)빅드림은 헬스경향과 함께 더욱 많은 협력기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은둔환자 지원사업 시즌2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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